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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지난 12년의 세월동안 우리는 무얼했나</P> <P>그저 시키는데로 묵묵히 자뻑하고.명퇴하고,거부하면 1년이 남아도 외지로 발령나고,저 임금에,주식 사기당하고</P> <P>연차수당 날아가고,휴일수당없이 일하고............</P> <P>지금것 회사, 팀장이, 지부장이 시키는 데로 찍어준 결과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남겨주었나 ?</P> <P>생명은 있으나 감정이없는 무뇌환자모양 우리는 길들여져 왔다.</P> <P>이번 선거의 의미는 진정한 해방의 날 바로 어용과 사측의 압제에서 벗어나는 독립 기념일의 성격이다.</P> <P>해방에 깃발을 들고 힘겨워하는 조태욱 후보에게 과감히 닫아가 조합원의 손 하나하나가 모여 깃발을 굳건히 지켜낼때</P> <P>우리에겐 상품강매 박살내고,임금 인상되고, 명퇴거부 원거리 발령 막아내는 그날이 바로 12월3일이 될것이다.</P> <P> </P> <P>팀장과의 인간적 친분이 나를 지켜 주지못한다. </P> <P>그들히 교묘히 00과장만 1번찍으면 우리팀은 100% 1번표가 나온다는 둥 ,</P> <P>다른사람들 다 조태욱 찍으니 당선확실하다. 우리팀,지사,지점에서 김구현 60%만 올리자, 속지마세요.</P> <P>선거때마다 회유와 협박으로 점철된 그들 수법에 넘어 가면 안됩니다.</P> <P>나를 위한 투표, 내 자녀 대학 마칠때까지 다니기위한 투표,자랑스런 KT를 만들기위한 투표,</P> <P>지난 2003년 등 떠밀려 나가신 5505명의 선배님들 힘겹게 사는걸 다 아시지 않습니까</P> <P>팀장님들 비 보직 떨어지면 이곳 저곳 떠돌며 냉대 받다 분기마다 소리없이 KT를 떠나는 것을 봤지 않습니까 </P> <P>나의 한표 한표가 내 가족의 안위와 행복한 웃음소리들리는 저녁 식탁의 만족감으로 돌려 받을수 있습니다.<BR><BR>중앙 2번 조태욱,,부산 2번 이정환 조합원을 위해 헌신 할수 있는 분 입니다.</P> <P>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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